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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진정보기술의 시 창작은 계속됩니다.
그리고 그 지속성은 대중과의 포용속에서 계속됩니다.
-기억- -저 멀리- -이연-
애수의 빛과 애증의 그늘
많고 많은
사람들과의 인생길에

그대와 내가
걷고 있는
이 길에
행복의 정과 사랑의 애를
그대와 나는 느끼며
살아 왔는가

지나가버린
기억의 저 순간

내가
그대가
정녕 알고 싶어 했던
인과 정의 의미를
그대는 내게
나는 그대에게

서로에게 필요한
존재의 의미가 되었던가

너무도 아픈나머지
너무도 우수에 찬 나머지
너무도 갈망과 갈증에 찬 나머지
너무도 깊은 눈물을 흘린 나머지

지쳐 버렸다네
그대와 나의 정의 관계가
저무는
해와 달의 그것인양

우리의 꿈
나만의 인생의 정처의 길
행복했기에
만족했기에

​ 그저 그런
낭만과 쾌락의 여정의 길을
갔었기에

​ 순심을 잊어버린채
만심을 불러온채로
​ 인생길의 소중함을 망각했기에

​ 작금에 조금씩
흘러내리는
후회의 애달픈 눈물

​ 그 눈물의 깊은 의미를
그대는 느끼는가
속절없이 그리고 허무한듯
흘러내리는
눈물의 의미를

​ 내일의 명암의 태양의
의미를 깨우쳤기에
그러나
나의 우리의
미지의 길의 향배는
미소의 희망을
품고 있음에

​ 오늘 이 순간도
그 길을
우뚝 우뚝
걸어간다

​ 그 꿈의 길을 향해

생각과 만감의 교차
느낌의 연속
시대의 희극
감정과 감상의 중간
이 모든것의
원점에는
한곳으로 집중된다

​ 세상에 없는것과
있는것들
세상에 필요한것과
필요없는 것들

사람과의 인연에서
필요악의 존재들과
생명의 씨앗처럼
희석되는 필수적인
사람들이 있는것처럼

​ 인연의 연속은
사람의 존재 가치
그 이상을 갖게 하는
이연의 불연속과
필연의 연속처럼

​ 이 세상에 존재하는
모든 인연의
소중함을 되새기며

​ 오늘 하루를
이렇게
시작한다

​ 그리고
결정한다
나의 인연의
모든 관계가
필연의 행복속에
지내기를
나의 다짐을
희망한다

​ 어느 지하철 안에서